[환경일보] 정흥준 기자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2월7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산업재해예방 및 가스사고 예방사업 내실화와 선진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정착’을 주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업장 산업재해 및 가스사고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된다.

먼저 양 기관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재해 및 가스사고 예방 ▷안전점검·검사 및 진단 ▷재해원인조사 ▷방폭 전기기계·기구 안전인증과 관련된 기술정보 교류와 사례 공유 등이 이뤄진다.

또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주 및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 캠페인과 상호 협력적 홍보활동, 양 기관의 교육시설을 활용한 내부직원 교육 등이 이뤄진다.

협약사항의 추진은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실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검사지원처에서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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