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대교



서울 숭례문



부산타워



[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WWF(세계자연기금)는 3월25일 토요일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세계 최대 규모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를 진행했다.


어스아워는 1년 1시간 전등을 소등함으로써 기후변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상징적인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전 세계 유명 랜드마크가 참여하는 행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올해는 사모아에서 시작한 어스아워가 서울을 비롯해 부산, 전주, 광주, 창원,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했다. 특히 서울 숭례문과 서울시청, KT광화문 사옥, 부산타워와 부산항대교, 전주 전동성당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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