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4월 들어 본격적으로 봄 축제와 학생 현장 학습 등으로 전세버스 이용이 많아지고 있는 것과 관련, 전세버스 대표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지도단속 강화가 필요하여 추진됐다.
조정권 교통안전공단 교수는 ‘사람이 우선! 자동차는 차선!’ 주제로 강의한다.
김대호 교통건설국장은 “시는 특별히 올해를 울산 방문의 해로 정하고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는 울산 봄 여행주간으로 운영 중이다.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친절과 안전운행이 관광 활성화에 무척이나 중요하다. 전세버스 업체 대표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월 20일 전세 버스를 포함한 울산지역 전체 운전승무원 2,572명에게 안전운행을 부탁하는 김기현 울산시장의 서한문을 보낸 바 있다.
usobm@hkbs.co.kr
오부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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