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최근 정부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위한 이번 정책은 비급여진료를 획기적으로 줄여 국민 의료비 부담을 낮추는 내용이 골자로 진행되며 2022년까지 단계적 시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축소되는 비급여 대상에서도 탈모를 포함해 미용, 성형 관련 진료는 제외된다. 일상생활이나 업무에 지장을 받지 않는 진료, 예를 들어 탈모, 성형수술 라식, 라섹 같은 시력교정 수술이 비급여 항목이다.

현재 탈모 질환은 일상 생활이 어려운 병적인 탈모 치료만 한정적으로 건강보험을 받을 수 있고, 노환이나 기타 요인, 혹은 경증의 경우 적용 받기 어렵다.

2016년 탈모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환자가 21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탈모 초기 진행 환자나 숨기는 환자 숫자까지 더해지면 숫자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헤어 브랜드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는 풍성한 모발과 건강한 두피를 위한 천연계면활성제 함유 샴푸 및 트리트먼트를 추천한다. 특히 가는 모발이 걱정되거나 머리카락이 굵어지는 법을 찾는 사람, 지루성 두피염이나 민감성으로 순한 제품을 찾는 사람이라면 천연샴푸를 찾는 것이 좋다.

'헤머셀 더블유 헤어로스 샴푸'는 식약처 허가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탈모 방지와 모발의 굵기 증가에 도움을 준다. 세정력이 우수하며, 영양 및 보습과 더불어 두피 고민과 비듬 완화를 돕는다.

상처받은 머릿결을 5분간의 투자로 개선시킬 수 있는 제품도 있다. '헤머셀 더블유 헤어데미지 트리트먼트'는 천연 아르간 트리커넬 오일이 함유되어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므로 염색과 파마 등 잦은 시술로 상한 머리카락이 고민이면 추천할만하다. 또한 큰잎 유럽피나무꽃수와 아르간 트리커넬 오일이 윤기 있는 머릿결로 케어한다.

남성 전용 제품으로 '헤머셀 엠 헤어로스 샴푸 포맨'이 있다. 머리카락 굵어지는 법에 관심이 많은 남자를 위한 제품으로 피지 과다 분비로 지루성 두피염, 탈모를 걱정하는 경우 유용하며, 니코틴산아미드 성분이 탈모방지와 가는 모발 케어에 도움을 준다. 비오틴은 모발 끊김 현상을 막아주고 모근을 강화한다.

관계자는 “최근 천연샴푸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천연 성분을 활용한 제품으로 민감성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헤머셀 더블유 헤어로스 샴푸'와 '헤머셀 더블유 헤어데미지 트리트먼트', '헤머셀 엠 헤어로스 샴푸 포맨'은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 혹은 천연 성분을 함유해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것이 특징이다.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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