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국내에서 한 해에만 집이 노후 되거나 전세나 월세 등 주거형태 변경 등으로 500만이 넘는 가구가 이사를 한다.
하지만 몇 년에 한번씩 이뤄지는 이사는 그 이용주기가 길어 이용이사업체의 가격 및 서비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어렵다.
이사는 주거공간을 이동하는 개념을 넘어 생활습관, 환경, 문화를 이동하는 개인에 있어서는 가장 큰 단위의 변화다.
때문에 예전부터 이사는 동네 잔치 수준으로 큰 일에 속할 정도로 신경 써서 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만큼 이사를 맡기는 포장이사 업체의 선택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흔한 가정이사의 경우 생활용품, 가전제품에 최적화 된 포장이사 노하우가 필요하며, 사무실이사의 경우 오피스 물품에 대한 이해와 기업 운영에 방해되지 않는 신속한 처리가, 원룸이사의 경우 최대한 실속 있는 이사 노하우가 필요하다.
즉 이사업체는 어떤 이사 형태인지에 따라 각각 전문적으로 이사를 가능케 해야 고객의 자산에 훼손 없이 이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이사청소, 입주청소와 같은 부가적인 청소서비스까지도 전문적으로 함께 의뢰할 수 있는지도 봐야 한다.
많은 이들은 오래된 보금자리를 떠나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이동을 준비함에 있어 믿고 맡길 수 있는 포장이사를 찾곤 한다.
대부분 지인 추천 또는 인터넷 광고 등을 토대로 문의 및 견적을 받는다.
최근 전문성, 가성비, 친절도 등 소비자가 원하는 니즈를 합리적으로 충족시켜주는 포장이사 전문업체 있다.
체계적인 포장서비스로 명성이 자자한 포장이사가 ‘걱정’인 소비자를 위해 맞춤형 포장이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소비자들은 인터넷에 떠도는 광고 성 후기와 같은 제한적인 정보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 바가지요금을 씌우거나 서비스가 불량한 업체를 미리 피할 방법이 없었다.
또 객관적인 포장이사 가격비교가 어려워 서비스에 대한 불안함으로 이어졌다.
이사가 많은 지역은 청주 구미 울산 조치원 세종시 부산 천안 김천 안산 창원 인천 대전 일산 강서구 청주 남양주 평택 분당 이천 울산 시흥 김해 전주 군포 대구 노원구 거제 구리 부천 경기도광주 수원 평택 춘천 인천 제주 양산 포천 대구 파주 창원 김해 성남 원주 분당 운정 전주 포항 울산 아산 등의 지역이다.
전국 100여개의 허가 받은 이삿짐센터와 제휴하고 포장이사 외에도 일반이사, 원룸이사(원룸포장이사), 보관이사, 사무실이사, 사무실포장이사, 기업이사, 공장이사, 관공서이사 등 다양한 포장이사비용에 대한 이사견적비교를 해준다.
또한, 이사준비 시 필요한 꿀팁 및 손없는날, 이사준비체크리스트 등 이사 상식에 대한 자료 또한 공유해주는 대표적인 무료 포장이사 견적비교사이트 서비스다.
국내 대표적인 포장이사업체
▷이사스토리
▷영구이사
▷이사몰
▷예스2424
▷옐로우캡이사
▷이사가요
▷보이는이사
▷통인익스프레스
▷KGB포장이사 등이 있다.
체계적인 포장이사 서비스를 구현하며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관계자는 “고객들을 위해 이사 전문업체의 도움이 절실하며 물건과 집기류 마다 다른 포장재와 다른 포장방법이 필요해 전문업체가 아닌 이상 진행이 수월하지 않다”며 “이사부터 청소까지 신뢰 높은 서비스를 지향하고자 노력하여 고객들이 먼저 알고 인정해줘서 입소문을 타는 것 같아 보람차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