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컷.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귤, 한라봉, 애플망고 등 지역 대표 농산물과 과일들을 활용한 제품을 기획해 소비자들에게 접근하고 있는 잇미(Eat me)브랜드에서 천연치약을 출시했다.

열 가지 인체 유해성분 무첨가로 귤 껍질 추출물, 오렌지 오일, 한라봉 향 함유로 구취제거에 도움이 되는 잇미(Eat me)는 자연유래성분을 통해 생활용품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EWG인증 1~2등 성분으로 대부분 구성돼 올바른 원료를 인증 받았으며, 제주 천연 재료로 과일의 상쾌함을 담은 천연치약 잇미(Eat me)는 불소를 첨가하지 않아 어린이와 임산부, 전 연령 사용 가능하다.

천연치약 잇미(Eat me)의 판매원 아일랜드는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 일반소비자들에게 자연이 주는 선물이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기획했다.

잇미(Eat me) 한라봉향 치약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앞으로는 천연유래성분을 기반으로 한 생활용품, 화장품을 출시하면서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천연치약 잇미(Eat me)는 먹어도 될 만큼 깨끗하고 순수한 치약이라는 브랜드 스토리로 출발해 치아에 유익한 성분들로 엄선해 만들었다.

잇미(Eat me) 천연치약은 한라봉이 출하되는 오는 1월15일부터 제주도에서 우선 출시해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