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약초 추출물로 만드는 고운 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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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아무리 뽀드득 소리가 나도록 씻어내도 세제 범벅인 설거지의 실태가 알려지면서 천연 주방 세제에 눈을 돌리는 소비자가 늘었다.

천연 세제는 사람이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채소와 과일을 씻는 데에도 사용되는 1종 세척제에 해당하는데 행여 남을 수 있는 잔여물에도 안심할 수 있어 인기다.

그런데 최근 출시된 천연 주방 세제가 이러한 세정력은 물론 장갑을 끼는 번거로움 없이 맨손 설거지에도 피부 보습에 뛰어난 효과를 선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완벽한 세정력은 물론 번거롭게 고무장갑을 챙기지 않고 맨손 설거지를 해도 [주부 습진+트는 손+건저한 손+ 각질 뜬 손]을 한번에 개선하는 신개념 천연 주방 세제 ‘쇼킹금손세제’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이 손 보호와 세정력, 2마리 토끼를 잡은 독한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천연 보습제로 유명한 황금약초 추출물을 함유한 데에 있다. 노폐물 분해에 탁월한 효소를 함유하고 있는 황금 추출물에는 각종 기름때와 그릇에 남은 음식 찌꺼기를 빠르고 완벽하게 세척한다.

뿐만 아니라 황금약초 추출물은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을 듬뿍 담고 있어 건조하고 자극 받은 손에 황금 보호막을 만들어 각종 습진과 문제성 손 피부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귀한 성분이다.

저렴한 단가의 독한 주방 세제 성분(염소 표백제, 형광증백제, 섬유화학물질, 인산염, 알코올, 인공색소, 탈크 등)을 과감히 배제하고 전문가단의 끈질긴 연구 끝에 제조된 최고급 베이스 안심 처방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벨영 관계자는 “풍성한 거품과 기존 세제와 견주어도 뛰어난 세정력으로 안전한 설거지를 도와 과일과 야채, 민감한 아가들이 사용할 젖병까지 안심 세척하는 건강한 주방 세제”라며 “만년 주부 습진과 건조한 손으로 고생하시는 어머님들께도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특별 선물”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쇼킹금손세제는 라벨영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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