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소영 기자 = 8일부로 법정최고금리 인하 (27.9%0 -> 24%)로 단행되면서 서민들의 저금리 대환을 모색하는 직장인 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기존대출 적용은 일부만 적용이 되기 때문에 많은 서민들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대환대출 상품에 대한 빠른 적응력이 필요한 시기 이다.

현재 서민들은 대부분 이용이 쉬운 인터넷대출, 모바일대출, 카드론을 사용하거나 아파트담보대출, 자동차담보대출, 중고차담보대출통해 메우려보다 보니 채무액수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난 고객들이 많아진 이유이다.

정부에서는 이미 서민들의 부채의 부담을 줄이고자 저금리 서민대출이 가능한 서민금융지원상품인 햇살론, 사잇돌2,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미소금융, 안전망대출 등을 내놓았다. 이중 직장인, 신용 대출이라 할 수 있는 햇살론은 [7.~9.]%대로 채무를 줄일수 있다.

그중 햇살론 은‘ 5년간 100만명에게 혜택을’ 이라는 취지에 만들어졌으며 현재는 서민금융진흥원으로 통합되어 운영되고 있다. 햇살론 취급은행은 단위 농협•수협•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상호저축은행으로 햇살론 자격조건 생계자금 및 전환대출, 긴급생계자금 햇살론 재대출 신청이 가능하지만 상호저축과 상호금융간의 차이가 있어 꼭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금리는 정부에서 상한선을 정해주고 햇살론 취급은 조달금리에 따라 햇살론 이자를 자율적으로 결정 하게 되기에 연 20%의 대출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햇살론 대출자격 서비스를 진행해 연 20%대의 이자율을 [7.~9.]%로 낮춰 주는 것으로, 부채. 통합대출의 장점을 두고 있으며, 햇살론 대출로 저금리로 전환이 가능하다.

햇살론 대출, 자격조건을 보면 소득에 따라기 2구간으로 나누고 있다.연소득 3천만~45백만원 사이인 경우 [6.~9.]신용등급까지 가능하며, 연소득 35백만원 이하라면 [1.~9.]신용등급까지 가능하며 햇살론은 최대 2천만원과 생계는 최대 15백만원으로 가능하다. 햇살론은 조달금리에 따라 변동되지만 [7.~9.%]대로 형성돼 있다.

만약 햇살론 생계나 대출을 1천만원<연 9%>을 60개월로 대출받는다면 월 평균이자는 약 3만8100원 정도된다. 햇살론 중도상환수수료는 존재하지 않지만 햇살론 보증보험료(보증수수율)는 연 1%(발급일에 일괄 선수납) 공제된다. 근로자 햇살론 상환기간 및 상환방식은 3년 또는 5년 원금균등분할(매월이자납입)이며, 자영업자(사업자)의 경우는 1년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방식(매월이자납입)이다.

만약 햇살론 이 불가능하다면 직장인신용대출 중 한가지인 사잇돌2 대출을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2010년에 출범한 햇살론, 향후 5년간이라는 시한을 뒀지만 최근 생계형 한도증가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진 점을 미루어보면 장기적인 운영을 두고 있다.

소비자입장에서는 햇살론등 중금리, 신용대출을 과장해 광고하는 업체들이 늘어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에 피해받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하며, 햇살론 취급처를 잘 알아보고 햇살론 대출, 자격 조건, 등의 햇살론과 관련된 내용이나 일반적인 직장인. 신용대출, 주부대출, 여성대출, 통합대출, 공무원대출, 비상금대출, 교직원대출, 전문직 대출, 무설정아파트대출, 전세담보대출, 개인사업자, 소액대출 등의 일반적인 신용대출에 대한 내용도 함께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햇살론은 크게 나위어서 직장인 자영업 프리랜서로 나뉘는데 직장인은 어디든 안전하게 가능하고 프리랜서 자영업자 햇살론은 (서울 경기 경남 부산 인천 전남)지역의 햇살론은 지역적 이로운 곳에서 받으시는게 편하게 시스템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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