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소정 기자 = 혜화역 즉석떡볶이 전문점 ‘코야코’는 당일 공연티켓을 지참한 고객에게 음료수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간식으로 불리는 떡볶이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사랑받는 메뉴 중 하나다. 특히 최근에는 차별화된 맛을 즐길 수 있는 떡볶이 프랜차이즈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요리 방법 또한 고추장을 풀어낸 떡볶이 말고도 독특한 재료와 소스를 가미해 주문 즉시 자리에서 끓여 한상 차림으로 즐길 수 있는 대학로 저렴한 이색 떡볶이 전문점인 ‘코야코’가 다양한 떡볶이 메뉴를 출시해 고객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코야코’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토핑을 곁들어 먹을 수 있는 이른바 'Do it yourself', 즉 DIY식 시스템으로 다양한 떡볶이를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과 분식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주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는 “단순한 떡볶이 메뉴만으로는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특색 있는 아이템과 떡볶이 맛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코야코떡볶이의 메뉴는 단순한 분식을 넘어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하나의 요리로, 고객들이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로니에공원 즉석떡볶이 전문점 ‘코야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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