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제주시는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과 숨은 비경을 촬영한 사진을 6월 1일부터 20일(오후 6시)까지 공모에 들어간다.

응모자격은 제한없으며, 출품 수는 1인 4점 이내다.

출품규격은 칼라 및 흑백 11"×14"로 인화(최소파일크기 3.0MB이상) 후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와 출품표는 제주시 홈페이지 핫알림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심사 및 발표는 6월 중 개별통지 및 제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은 1점에 제주시장 상장 및 상금 300만원, 금상은 상장 및 상금 150만원, 은상 상장 및 상금 100만원, 동상 상장 및 상금 50만원, 입선은 40작품을 선별해 역시 상장 및 상금 10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합성작, 기발표작, 타공모전 입상작 및 타 지역으로 판명되는 경우 입상이 취소되며, 수상작에 대한 소유권, 지적재산권 및 일체의 권리는 제주시에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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