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는 연풍리 용주골 일대를 파주 헤이리마을과 같은 지역 문화명소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2021년까지 약 104억원을 투자하는 용주골 창조문화밸리는 2017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2018년 올해에는 약 28억원을 투자하여 주민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고 주민 역량강화교육과 관광객 주차공간을 위해 7천 900㎡규모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2019년에는 예술인들에게 창작문화거리를 조성해 관광지로 유치하며 드라마 세트장, 보행자 전용도로 등 관광환경을 개선시킨다. 침체되어 있던 파주 연풍리 지역의 발전으로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며 미니신도시급 재개발과 도심재정비를 통해 문화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로 지하2층~지상24층의 총 475세대로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남북관계 개선으로 인해 파주, 연천, 철원, 고양 등 접경지역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일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 위주로 1인가구부터 4인가족까지 만족도가 우수하며 서비스 면적 13.2~16.5㎡를 추가로 제공하였다.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과 조망권을 확보하고 고급 주방가구, 가스쿡탑, 렌지후드, 주방 수납장, 스마트 스위치 등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연풍초, 파주중, 세경고 등 교육환경이 구축되어 있다.
파주희망프로젝트, 용주골 창조문화밸리 등 다양한 발전과 함께 파주LG디시플레이공장 증설, 법원일반산업단지, 월롱산업단지 등 파주신도시의 확장과 남북관계 발전으로 다양한 개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조합원 아파트로 100% 토지를 확보해 안정성을 갖추었다. 조합원 설립 인가 승인을 득하였으며 중도금 60% 전액무이자, 발코니 무료확장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