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삼십삼(adore33)은 여름을 맞아 오는 7월 27일부터 열흘간 10%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악화로 피부, 두피 질환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화학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자연 유래 성분 천연샴푸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천연샴푸 전문 업체 ‘adore33’의 샴푸는 최근에 논란이 되고 있는 파라벤, 설페이트, 실리콘, 향료 등이 함유 되어 있지 않아 굉장히 순하다. 어도어삼십삼 대표는 본인의 건강을 위해 사용할 천연 샴푸를 검색 중 가족, 조카, 친구들이 안전하게 사용했으면 하는 샴푸를 기획하고 이 브랜드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어도어삼십삼’이 새로 출시한 ‘로지샴푸’는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인 코코넛 등에서 유래한 데실글루코사이드, 코코글루코사이드로 계면활성제를 채택하였으며 천연샴푸의 특유의 찐득함, 샴푸 시 뻣뻣함을 최소화 했다.

또한, ‘로지샴푸’는 향료를 넣지 않았다. 샴푸 후 진한 향기를 내려면 항료를 첨가하여야 하지만 향료는 화해 어플에서 20가지 유해 성분으로 구분하고 있어 향료 대신 자연 유래 성분 “오렌지 오일”로 조향하였다. ‘로지 샴푸’는 안전한 성분을 채택함으로써 임산부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어도어삼십삼 관계자는 “판테놀, 베타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린스 없이도 건강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을 관리해주며 10가지 자연 유래 추출물로 모근과 모발에 영양을 주어 건강한 두피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두피에 순한 약산성으로 두피에 자극 없이 두피의 각질과 피지를 깨끗하게 세정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어도어삼십삼은 좋은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더 나아가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재활용 가능한 성분과 포장재를 사용하려고 노력한다. 단지 이윤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천연샴푸의 자세한 사항은 '어도어삼십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