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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친환경 욕실 천장을 생산 및 판매기업 에코바스(대표 곽원택)가 이번 2018년 7월 5일에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던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경향하우징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 전문 전시회로서 국내외 우수건축자재, 건축/건설 관련 기업들이 참가하여 3,000부스 규모로 펼쳐졌다.

더불어 매주 수요일 19:30에 방송하는 YTNscience-비즈테크 프로그램에 방송되었다. 자세한 기업 설명과 제품에 대해 소개하고 직접 시공현장을 살펴보면서 에코바스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

방송에 소개된 에코바스의 신제품 ‘카멜레온’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하는 색깔과 조도,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다. 샤워나 목욕 할 때 본인이 원하는 색으로 조종하여 분위기를 연출하고 간접조명으로 인체에 피로를 풀 때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소개되었다.

또한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하여 신제품 ‘카멜레온’에 대한 소비자들의 각양각색 인터뷰를 들을 수 있는데 “깔끔하고 원하는 대로 색을 바꿀 수 있어 좋다”, “제품 한 장으로 만들어 습기나 곰팡이에 강한 것 같다”라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만나 볼 수 있다. 

에코바스는 2009년 설립되어 10년간 친환경 욕실 천장재를 제조 및 판매 해왔으며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들을 개발하였다.

친환경 욕실 천장재는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으로 욕실에 설치가 가능하며 층간 소음을 방지와 욕실정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기존의 천장재와는 달리 인체에 무해한 ABS소재로 만들어져 때가 잘 타지 않는데다 광택이 좋고 곰팡이도 생기지 않는다.

추후 에코바스는 2018년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MBC에서 주최하는 'MBC 건축 박람회‘에 참가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리고, 2018년 09월 06일~10일 하노이, 09월 26일~30일 호찌민에서 열리는 건축자재 박람회에 참가하여 해외에서도 에코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곽원택 대표는 "에코바스 제품이 소비자들로 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국내외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라 말하여 “국내 건축박람회나 전시회를 통해 소비자를 만나볼 예정”이라 밝혔다.

친환경 욕실 천장재의 자세한 사항은 에코바스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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