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뉴스 방송화면

이란 서부지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26일 ,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란지진이 케르만샤주의 자반루드 시에서 남서쪽으로 26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이에  한 명이 사망하고 58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이란 지진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 중 하나다.  두 개의 지각 위에 위치해 있기 때문.

한편이 라크 국영 TV 등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이란 지진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도 느껴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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