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학계·종교계·사회단체·기업·지역·언론 분야 오피니언 리더 심층토론 진행

[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원장 조명래)이 사회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2018 환경헌법 포럼 간담회’를 10월5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개최한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1~3차 포럼 이후 진행된 환경부문 개헌 노력에 대한 경과를 확인하고, 환경헌법 개정과 예상효과 및 향후 포럼 운영방안 등을 논의한다.

 

포럼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정계·학계·종교계·사회단체·기업·지역·언론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위원들이 토론을 주도한다.

 

이번 환경헌법 포럼 간담회에서는 한상운 KEI 연구위원의 ‘환경헌법의 개정과 예상효과’를 주제로 한 발표에 이어 ‘개헌 논의 동향과 향후 포럼운영 방안’ 등에 대한 심층 논의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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