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미래 시대 이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은 제주도청.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국은 6일 제주특별자치도 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차산업혁명을 이해하고 이를 선도할 제주의 핵심정책에 대한 공유로 직원들의 미래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미래전략국장의 직무 강연을 시작으로 비전과 현안사항에 대한 소통과 공유, 청렴 제주 실천을 위한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끝으로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부서의 특성 상 소속 직원들의 미래 산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대응능력 강화는 필수다. 이번 워크숍이 직원들에게 미래 제주의 발전을 주도할 동량으로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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