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창원방향)휴게소, 혼밥존.

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창원방향)휴게소에서는 1인 전용 식사 테이블인 혼밥존(ZONE)을 설치하고, 좌석마다 스마트폰 등을 충전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휴게소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증가로 혼밥 및 혼자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제는 한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혼밥존을 총 23여 석 설치해 휴게소 특성상 화물기사들의 발걸음이 많아 이용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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