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노블레스 수현)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매월 14일은 ~데이로 정해 선물을 주고받는 날이다. 대표적으로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로즈데이, 와인데이 등이 있다. 오는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렛을 선물하는 날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초콜릿 함께 특별한 선물을 주는 것이 트렌드화 되었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미혼남녀들이 발렌타인데이에 미혼남녀가 받고 싶어하는 선물을 소개했다.

미혼남녀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초콜릿’이다. 가장 받고 싶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발렌타인데이에 걸맞게 미혼남녀들은 초콜릿을 가장 받고 싶어했다.

특히 사귄지 얼마 되지 않은 커플이나 썸남 썸녀에게는 부담을 주지 않는 선물로 초콜릿이 가장 적절하다고 소개했다. 부피만 큰 편의점 초콜릿패키지 보다는 직접만든 생초콜릿이나 초코케이크 등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

두번쨰로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로는 ‘식사 데이트’이다. 이벤트데이가 많아지며 선물을 주고받는 일 자체가 부담으로 느껴진다고 말하는 미혼남녀들이 많았다.

그럼에도 특별한 날이기에 평소와 똑같이 지내기는 아쉬우니 둘이서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 특별한 기념일인만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예약해 특별한 식사데이트를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선물은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의 ‘패션소품’이다. 초콜릿이나 식사데이트도 좋지만 성의있는 작은 선물을 주고 싶어하는 미혼남녀도 많았다.

부담스러운 가격의 명품시계나 취향이 갈리는 여성화장품, 의류를 선물보다는 가격대도 실용성도 있는 간단한 패션소품정도를 선물하는 것이 무난하다. 남성선물로는 키링, 카드지갑 여성선물로는 목걸이, 귀걸이와 같은 쥬얼리를 추천한다.

해당 정보를 제공한 결혼정보업체 커플매니저 매칭총괄팀장 최보경팀장은 “많은 미혼남녀들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더 설레고 기분 좋은 데이트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좋겠다. 이어 “아직 함께할 누군가가 없다면 발렌타인데이가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특별한 기념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혼전문결혼정보회사, 기독교결혼정보회사로서도 특화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커플매니저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블레스 수현은 결혼정보회사가입비, 등급표, 후기, 순위 바로알기 그린캠페인을 주도하며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인식 개선에 힘쓰는 중이다.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매월 다채로운 테마의 프라이빗파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현재 결혼정보사이트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FALL IN LOVE VALLNTAINE DAY 이벤트’, ‘2월 PARTY : 사랑을 기대해’ 파티초대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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