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디프랜드)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안마의자 ‘하이키(HighKey)’를 구매·렌탈한 고객에게 전용 러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하이키 새학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하이키는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용 안마의자로, 무릎과 척추 성장판 주위를 문지르고 잡아당기는 ‘쑥쑥 프로그램’과 학생들의 기억력, 집중력 증진에 유용한 ‘브레인 마사지’ 기능이 적용된 신제품이다. 하이키에는 정형외과와 한방재활의학과 등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전문의들이 참여해 개발, 적용한 성장판 자극 기능이 담겼다.

바디프랜드가 하이키를 내놓으며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에 특화된 메디컬 안마의자’를 핵심 메시지로 제시한 이유다. 이를 구현할 대표적 기능이 성장 마사지와 무릎 스트레칭을 제공하는 ‘쑥쑥 프로그램’(특허 제10-1675453호, 제10-1915898호)이다.

특허 등록까지 마친 쑥쑥 프로그램은 다리 성장판 주위를 자극하는 ‘하체 쑥쑥’과 척추 성장판 주위를 자극하는 ‘상체 쑥쑥’,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마사지하는 ‘전신 쑥쑥’으로 구성돼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자녀나 조카, 손주에게 하이키를 선물하고자 전국 직영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하이키 안마의자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고객님들께 학습과 성장, 건강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키 새학기 프로모션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하이키를 구매 및 렌탈하는 고객 전원에게 ‘하이키 전용 러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러그는 4종(▲베이지 ▲민트 ▲오렌지 ▲네이비) 중 1개가 랜덤으로 안마의자 배송 시 함께 전달된다.

공덕현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실장(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은 “마사지는 과중한 학업으로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고, 미세먼지 등으로 야외활동에 제약이 많은 어린 학생들의 키 성장에 유용할뿐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피로도 풀어주는 건강 관리 솔루션”이라며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하이키는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신체에 유익한 자극을 주는 동시에 부모님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까지 갖춰 온 가족을 위한 헬스케어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전시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사랑이 먼저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직영전시장을 방문한 커플 고객에게 ‘CGV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증정품은 바디프랜드 전국 127개 지점에서 구매와 상관없이 방문한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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