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티폰)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전화∙화상영어 전문 이티폰이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을 전화화상영어 부문으로 2년 연속(2015, 2018)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을 기록한 이티폰은 2006년 설립 이래로 북미∙필리핀 원어민 전화∙화상영어 회화수업에 매진해 온 교육업체다.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도 수상한 바 있는 이곳은 성인을 위한 직장인 비즈니스, 영어면접 전화∙화상영어부터 틴타임즈 영어신문, 주니어타임즈 청소년 영자신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화상영어 추천과정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인∙영국인 전화영어, 캐나다 화상영어 등 원어민 영어수업이 각광받는 추세에서 많은 사람들이 본 교육업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화∙화상영어 1위를 추구하는 이티폰은 필리핀 올티가스 직영센터에서 동종업계보다 높은 강사 급여를 지급한다는 ‘최고 임금 지급 정책’으로 우수 강사를 채용하는 것은 물론 전화∙화상영어 학습효과 극대화를 위해 토익스피킹, 오픽, 비지니스 등 모든 전화∙화상영어 수업에 자체개발 교재를 사용한다. 이에 전화∙화상영어사이트 순위, 후기 등에서 회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무제한 시간∙강사 변경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스마트폰으로 화상영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전화∙화상영어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가격비교에서 경쟁력을 갖췄고, 전문 교정강사의 신속한 영작교정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것도 특장점이다.

이외에도 전화∙화상영어 싼 곳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전화∙화상영어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전화∙화상영어 신청 회원에게 수강기간에 따라 수강료를 3개월은 10%, 3+1개월과 6개월은 20%, 6+2개월과 12개월은 25%, 12+4개월은 30% 할인하고, 낮 시간 또는 첫 수강 시 각각 10%를 추가할인해주는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2018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시상식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공공·지방자치·서비스 등 각 부문별 제품 품질 및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거쳐 선정된 기업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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