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키아나엔터테인먼트)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키즈모델 전문 키아나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 정이든(남, 8세)과 강태희(여, 9세)는 최근 화보 촬영에서 서로 장난치고 웃는 등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며 등을 맞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쳤다.

정이든은 MBC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와 아역배우 기사 화보를 통해 데뷔한 아역배우이다. 평소에 축구와 피아노를 특기로 하는 정이든은 카메라 앞에서도 어색한 모습 없이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정이든은 검정색 가디건과 청바지를 입고 갈색 단화를 신어 단정하고 서글서글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의상을 입고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장 스탭에 따르면 정이든은 상대 배우인 강태희와 허물없이 편한 분위기에서 촬영하여 수월하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강태희는 이번 아역배우 기사 화보를 통해 데뷔한 신인배우이다. 강태희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앞에서 당당하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하며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어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강태희는 평소 댄스와 태권도를 즐겨하며 촬영장에서도 밝은 모습을 보여주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주었다.

전문매니지먼트를 구축한 아역전문엔터테인먼트인 키아나는 4~19세의 아역배우와 키즈모델을 중점적으로 매니지먼트를 진행하며 그에 맞게 아역배우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로 포진해있다.

키즈모델 전문 키아나엔터테인먼트의 차별화된 장점은 소속배우의 실력 향상을 위한 소속 특강이 열린다는 점이다. 소속 특강을 받고 있는 어린이 모델의 학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소속 특강을 통해 밝아지고 실력이 늘어가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더불어 학부모는 “소속 특강이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자녀들을 보고 있노라면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믿게 된다”고 덧붙였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의 학부모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는데는 전문 캐스팅 이사진과 노하우와 경력을 지닌 매니저가 소속 배우에 전담 배치된다는 점도 있다. 이들은 아이들의 컨디션을 빠르게 확인하고 담당배우의 장단점을 집중파악하여 원활한 캐스팅이 이루어 지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키아나의 전속 배우 신윤주, 장채경, 구유정, 박로드 등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키아나에서는 꿈을 위해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상시 오디션 접수를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다.

여러 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벤처기업으로 인증받고 하이원 리조트와 협약까지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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