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장학진흥원)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한국장학진흥원이 평생교육원 교육기부사업 프로젝트에서 최우수교육원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CRS자격증 추천과정의 인강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를 선착순 5000명에게 전액지원해주는 장학지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한국장학진흥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 공란에 ‘CRS’를 입력하는 것이다. 인하공전항공운항과 및 한서대 항공운항학과 재학생이나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대한항공 승무원 채용 지원을 준비하는 예비 스튜어디스 등 누구나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한국장학진흥원의 CRS자격증 교육과정은 공항, 항공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항공사 지상직 승무원학원을 알아보는 사람, 여행사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 등을 위해 개설됐다. PNR 작성∙관리, 운임 결정의 요소, 발권 후 관리∙변경 등 지상직 승무원이 하는 일을 교육해 승무원연봉과 항공사순위를 알아보며 지상직 스튜디어스 및 항공기승무원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 여행사 취업을 계획하는 구직자 등에게 추천된다.

한국장학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 회원은 본원의 총 121종 자격증 과정의 인강을 무료로 수강하고 온라인 자격증 취득 시험에 무료로 응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본원의 미래 여성 유망 직종 자격증, 주부 추천 직업 자격증 등 모든 자격증 종류는 국가 인정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돼 취득 시 관련 구인기관 구직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학진흥원은 승무원자격증 관련 항공서비스전문가 자격증 온라인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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