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식 대표, 사진제공= (주)해오름)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주)해오름의 커피머신렌탈 전문업체 브랜드 ‘리앙빈’을 뒤이어 런칭한 신규 브랜드 '춘자다방' 3개월에 접어들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톡톡히 받고 있는 모양새다. 

월 평균 10만원대의 기존 커피머신렌탈 시장에서 5만원 대의 시장을 형성하면서 중저가 브랜드시장의 입지를 굳혀나간 탓이다.

현재 커피머신렌탈 업계의 월 평균 비용은 약 10만원대이지만 ‘춘자다방’은 약 월 5만원대의 금액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주)해오름이 직접 원두를 생산하고 있어 원두를 추가 구매할 경우 1Kg당 2만원 대 미만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는 것도 ‘춘자다방’ 만의 경쟁력이라 평가 받는다.

(주)해오름 조영식 대표는 " '춘자다방'은 중저가 브랜드이지만 중저가로 느껴지지 않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고,끊임 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모든 고객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원두를 직접 생산하는 강점을 적극 활용하여 원두를 추가 구매했을 경우 절반도 되지 않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며, 미용실, 네일샵, 소규모 사무실 등의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춘자다방’은 기존 ‘리앙빈’이 실시하고 있는 케어서비스를 그대로 유지고 있으며, 현재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 이다.

‘춘자다방’ 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리앙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