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경록)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부동산전문교육기관 경록이 70일간 학습해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동차합격한 단기합격자의 합격후기를 공개하고 있다.

해당 합격자는 기본서를 완벽히 공부한 뒤 문제를 푸는 일반적인 방법과 달리, 시험대비 기간이 촉박해 문제를 먼저 살펴본 이후 기본서의 관련 내용을 학습하는 방식으로 시험을 준비했다. 또한 문제를 확실하게 이해하기 위해 인강을 2배속으로 반복수강했다.

그 결과 70일만에 제28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서 동차합격을 이뤘으며, 경록 공식홈페이지 합격수기 게시판을 통해 자신의 합격에 도움을 준 경록 교수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본 합격자를 배출한 경록은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이다. 독일 교육심리학자 에빙하우스의 장기기억학습법 원리를 동종업계 최초로 접목한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공경매 자격증 교육콘텐츠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해당 교육기관의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대비 인강과 교재는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다뤄 학습량을 대폭 줄인 족집게식 교육콘텐츠이며, 역대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진이 제작해 정답률이 높다. 따라서 학습효율이 우수해 시험대비 기간의 길고 짧음과 관계없이 유용하고, 단기에도 여러 번 반복학습하며 실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인강은 기본서의 중요한 내용을 화면에 노출시켜 반복학습을 유도하고, 배속재생 기능을 탑재해 반복적으로 수강하기 용이하다. 교재는 초보 수험생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반복학습하며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한편 부동산전문교육의 모태 경록은 그동안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군복무 중인 합격자 ▲외국인 합격자 ▲500시간만 학습한 직장인 동차합격자 ▲탈북여성 합격자 ▲73세 고령 합격자 ▲70일 단기 합격자 ▲단기 고득점 합격자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시험 동시합격자 ▲인강만 시청한 합격자 ▲기본서 정독만 한 합격자 등 다수의 합격자들을 배출해왔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