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동안 계절의 변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준 높은 영어 교육이 가능한 특화된 입지로 인해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위치한 ‘상지카일룸까사’는 총 2가지 타입으로 지상 2층, 8개동, 분양면적 209.87㎡, 전용면적 197.71㎡ 타입과 분양면적 210.95㎡, 전용면적 198.79㎡ 타입, 주차관리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지카일룸까사’는 차별화된 고품격 설계로 와이드 통창으로 집안 곳곳에서 자연 채광을 누릴 수 있으며, 제주의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그림 같은 자연 그대로의 프리미엄 뷰를 소유할 수 있다. 

또한 두 세대가 공용벽체를 두고서 개인정원을 사용할 수 있는 듀플렉스 구조로 설계되었고, 전 세대 안락한 루프탑 정원과 바비큐장, 제주의 날씨와 환경에 대비한 결로 및 주택 내 공기정화시스템(강제환기시스템), 빌트인 풀 가전제품,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인 모듈노바를 제공하여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층고를 높여 답답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자칫 창고로 변하기 쉬운 다락방을 가족실로 변경하여 영화 감상이나 서재, 놀이방 등으로 활용도가 높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KIS(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 NLCS(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BHA(브랭섬홀 아시아), SJA(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등 4개 학교가 운영 중에 있으며, 2020년 9월 싱가폴명문 ACS(Anglo-Cinese School)국제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또한 영어교육도시뿐 아니라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는 자연환경이 뛰어나며 이름난 관광명소가 즐비하다. 제주만의 생태를 간직한 신비의 숲 곶자왈 도립공원을 비롯하여, 차와 문화가 어우러진 오설록, 바다와 산방산이 빚은 절경의 해안, 사계리가 단지와 인접거리에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아름다운 제주의 전경과 자연을 소재로 디자인된 건축물과 더불어 국제영어교육도시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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