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요거프레소)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최근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트렌드와 함께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뜻하는 ‘스몰 럭셔리’가 소비자 선택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소비자들은 가정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에도 ‘나를 위한 정성’을 추구한다. 단순히 간편한 것만 것 찾는 것이 아니라, 맛도 괜찮으면서 작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에서 판매되는 카페너리가 ‘스몰 럭셔리’를 만족시켜주는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카페너리는 집에서도 에스프레소 머신 없이 진하고 풍부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어 ‘스몰 럭셔리’를 찾는 홈카페족에게 안성맞춤이다. 카페너리는 핸드드립과 스틱형 두 가지 제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첫 번째로, 핸드드립 카페너리는 뜨거운 물을 천천히 여러 번 부어 커피를 추출하는 방법으로 견과류의 고소함과 다크 초콜릿의 풍미를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두 번째로, 요거프레소 스틱형 카페너리는 커피전문점 원두 맛을 그대로 담기 위해 동결 건조 방식 (FD)과 질소 포장으로 커피 고유의 깊은 풍미를 한 포에 담았다.

요거프레소 카페너리를 이용해 홈카페족들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생크림을 넣어 부드러움을 더한 커피인 ‘아인슈페너’와 부드러운 거품이 매력적인 커피 ‘사케라또’, 고소한 우유와 함께 즐기는 ‘라떼’ 등 다양한 홈카페 메뉴를 만들 수 있다.

스틱형 카페너리는 1팩(pack)에 10개입으로 소비자가 2천원대 이며, 핸드드립 카페너리는 1팩(pack)에 4개입으로 구성돼 소비자가 3천원대로 전국 요거프레소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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