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이 불과 500시간 학습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동차합격을 기록한 직장인 단기합격자의 과목별 학습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그의 학습노하우에 따르면 부동산학개론 과목은 인강, 기본서를 한번씩 공부한 뒤 시험을 보기 전 기본서를 한번 더 읽길 권한다. 시간이 부족하면 금융과 투자, 부동산 고전 이론 부분이라도 반드시 한번 더 봐야 한다. 같은 교시에 풀어야 하는 민법 문제는 지문을 읽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계산문제를 2분 안에 풀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민법 과목은 인강 1회 수강 및 기본서 2~3회독 이후 문제집을 더 공부해 확실히 대비하는 게 좋다. 중개법령과 실무 과목은 기본서만 1회독하고 시험 전에 밑줄 친 부분과 자격 및 벌칙 부분만 다시 정리해도 문제를 푸는 데 유익하다. 공시법 과목은 인강 2회 이상 시청, 세법 과목은 기본서 2회독으로 시험을 대비할 수 있다.

그를 배출한 경록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공경매 자격증에 관한 독보적인 교육콘텐츠를 보유한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이다. 그간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군복무 중인 합격자 ▲외국인 합격자 ▲500시간만 학습한 직장인 동차합격자 ▲탈북여성 합격자 ▲73세 고령 합격자 ▲70일 단기 합격자 ▲단기 고득점 합격자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시험 동시합격자 ▲인강만 시청한 합격자 ▲기본서 정독만 한 합격자 등 여러 합격자들을 배출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곳의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인강과 교재는 업계 최초로 독일 교육심리학자 에빙하우스의 장기기억학습법 원리가 도입돼 단기에도 부담 없이 반복학습하며 자연스럽게 핵심내용을 숙지하는 방법으로 시험대비의 완성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험 출제 가능성이 높은 내용만 다뤄 학습량을 최소화한 족집게식 교육콘텐츠로 제작돼 학습효율이 뛰어나다. 역대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진이 제작해 전문성이 검증된 것은 물론 매년 시험에서 높은 정답률을 보인다는 점도 특징이다.

한편 경록은 공인중개사 합격보장반/전과목합격반 VIP 패키지를 85% 이상 할인된 파격가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