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르텐하임.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용인시는 2035 도시개발계획안을 통해 적극적인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수지구와 기흥구를 중심으로 도시화 및 현대화를 거쳐 처인구는 자연친화적 발전 등 인구 유입을 통해 빠르게 확장 중이다. 

특히 동백세브란스병원이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GTX A노선과 SK하이닉스 반도체공장 설립 등 대규모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로써 물류통행로 확장, 용인테크노밸리, 고림동 물류클러스터, 보정마북 경제신도시 등 지역경제활성화 및 인구 유입에 따라 주거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가르텐하임’ 타운하우스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일대의 107세대 대단지 전원주택단지이다. 주변에 대규모 타운하우스단지가 없어 높은 희소성과 도심접근성이 우수해 1차 분양세대가 마감단계로 2차 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2~3층 규모로 4가지 타입 중 선택가능하다. 가장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층간소음에 구애받지 않고 생활이 가능하다. 세대별 주차시설, 도시가스 인입, 잔디정원 등 주거의 쾌적함을 더하고 대단지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보안시스템으로 안전함을 더했다.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 개인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며 친환경 고급 자재를 사용해 새집증후군, 아토피를 예방했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테라스공간 등 실생활공간을 넓혔으며 용인 최초 야외수영장을 설계했다.

원목싱크대, 거실아트월, 융기창호, 벤자민무어 페인트 등 기본품목을 제공하며 무인택배함, 셔틀버스, 관리소 등 최신 시스템을 적용했다. 

동백세브란스병원은 내년 초 개원예정으로 1일 평균 1만 5천여명의 내원객이 예상된다. 또한 세브란스병원 근무자 관련업체 등 1200여명의 직장인 수요로 품고 있다. 또한 GTX A노선 개통을 앞두고 일대의 지가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4개의 역을 포함한 용인시는 추후 미래가치가 우수하다. 

용인경제신도시 개발, SK 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용인테크노밸리,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물류단지 등 수도권 남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고용창출효과 및 경제적 파급효과로 지역산업의 발전을 전망한다. 

‘가르텐하임’ 타운하우스는 주변 지역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된 대규모 전원주택단지로 빠르게 분양 중이다. 샘플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자세한 위치 및 분양가 등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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