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이젠카.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4월 ‘아이젠카’는 무보증신차 장기렌트카 및 자동차리스를 무보증으로 최대 25% 최저가 비교견적과 더불어 블랙박스, 고급썬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신차장기렌트카 및 자동차리스 현대기아, 삼성차, 쉐보레 및 수입차 개인 및 법인 국내 판매 최저가 기업 아이젠카에서는  빠른출고와 함께 인기차종을 무보증 특가로 구입가능하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아이젠카와 캐피탈사와의 특별 프로모션 협약에 따른 것으로, 보증금이 필요 없는 무보증(보증금없는 장기렌트카) 옵션과 트림별 세부견적에 따라 최대 25%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이다.

아이젠카는 장기렌트카 가격비교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서비스 기업으로, 전국 10여개의 렌탈 및 20여개의 캐피탈 회사들과 제휴를 맺고 최저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신차장기렌트카 및 자동차리스 최저가 정책을 진행중이며 현재 아이젠카에서 공급 중인 전 차종을 국내 최저 가격으로 제공하고 색상, 부가 옵션, 기간 등의 자세한 세부조건도 상담을 통해 조율이 가능하다. 여기에 월, 분기마다 진행되는 특가프로모션 또한 확장시키고 최저가 이벤트와 중복할인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2월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내수 시장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두 업계가 이끌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자동차 판매량(2019년 2월 기준)을 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내수 10위권 내를 모두 휩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그랜저(7720), 싼타페(7023대), 포터(5769), 팰리세이드, 쏘나타(5680), 아반떼(4973)등 1~6위까지가 모두 현대자동차로 밝혀졌다. 

기아차 역시 카니발과 쏘렌토를 이용해 현대차를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쏘렌토는 4157대, 카니발은 4312대를 판매하며 각각 7위와 8위를 차지했으며 기아차 레이가 2012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월대비 1.6%나 증가했다. 

여기에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g 시리즈를, 기아자동차가 뉴 K5 시리즈 등의 신차를 발표하면서 경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장기렌터카 시장에서의 수요도 같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는 자동차 판매량에 따른 브랜드 선호도가 렌터카 시장에서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 것을 의미하며,  신차에 대한 수요 역시 같이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때문에 업계에서도 이를 대비하기위해 공급관련 정책을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수요 촉진을 위한 프로모션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입 차 업계에 따르면, 국내시장에서 판매된 수입 차(승용차 등록 대수 기준)는 지난해 같은 기간 1만6674대보다 26.4% 증가한 2만 1075대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록으로는 처음 있는 일로, 국내 소비자들의 수입 차 선호 증가현상과 메르세데스 벤츠, BMW 등 주요 브랜드의 원활한 물량 확보, 공세적 마케팅 등에 힘입어 나타난 결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브랜드 별 판매결과를 보면 확실히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수입 차 시장 2강으로 불리는 벤츠와 BMW가 E클래스의 기록적인 판매실적(4,208대)과 BMW의 놀라운 상승세(123.9%)에 힘입어 각각 7,509대와 5,407대를 판매하며 전체 수입 차 판매량의 60%를 육박하는 기록을 만들어 냈다. 여기에 렉서스(1236대), 포드(1007대), 토요타(928대), 볼보(849대), 랜드로버(726대)등 타 브랜드들 까지 순위 상승세에 가세하면서 첫 2만대 돌파를 이룰 수 있게 했다.

아이젠카 장기렌트카 관계자는 “신차 라인업 현대, 기아차, 삼성차, 수입차 특별 프로모션은 증가하는 현대 기아차 및 삼성차의 수요를 대비해 관련 마케팅을 확장해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며 “앞으로도 신차 관련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제휴사와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젠카의 보증금 없는 무보증 장기렌탈을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는 할부, 자동차리스와 동일하다. 하지만 그 심사기준이 할부 구매와 자동차리스에 비해 낮고 그 절차가 간편하다.

기아차 무보증 신차 라인업은 대형 승용-가솔린K9(3.3프레스티지), 가솔린 디젤-올 뉴 쏘렌토(2.0 럭셔리5인승), 대형 승용+승합 가솔린, 디젤-올뉴카니발(2.2 9인승 럭셔리), 대형 승용 올 뉴 K7(2.4 프레스터지)신차렌트, 중형 승용 가솔린+디젤+하이브리드-니로 중형, 승용 디젤-스토닉 준준형 승용 가솔린+디젤- 더뉴K3(1.6디럭스)등이 있으며, 현대차 신차 라인업으로는 가솔린-디젤 싼타페 더 프라임, 대형 승용 가솔린-제네시스 G70(중형), G80, EQ900 대형 승합 그랜드 스타렉스, 쏠라티 등이 해당된다. 

한편, 아이젠카가 할인프로모션을 전개하게 된 배후에는 르노 삼성차의 판매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르노삼성차는 완성차 브랜드 5사 중 2월 판매실적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 중에 있으며, 내수와 수출 동반 부진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3%나 떨어진 상태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국내 판매가 33.2%나 급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젠카는  삼성차 장기렌트카  SM3 NEW(1.6 PE, SE, SE PLUS, LE, RE), 클리오, SM5 Platinum NEW(2.0 PE, SE, LE, RE), SM6, SM7 ALL NEW(2.5 SE, LE, RE, 3.5 LE, RE) 등과 중소형 SUV인 QM3(1.5 SE, LE, RE), QM6가 가능하며 꾸준히 진행되는 프로젝트임을 알렸다. 

2019 SM6의 출시가격은 2.0 GDe 2450만~3100만 원, 1.6 TCe 2840만~3270만 원, 1.5 dCi 2600만~3030만 원, 2.0 LPG 2060만~2785만 원대에 형성돼 있으며, 아이젠카에서는 르노삼성의 2019년 형 SM6 SE 가솔린 자동차렌탈 월 46만 원대, SM6 LPe(LPG모델) 장기렌트 PE 기본형 월 43만 원대, SE 모델은 월 47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수입차량으로는 벤츠 C200 월 66만 원, 벤츠 E200 월 72만 원, 벤츠GLE 250D 월 82만원, 벤츠 S350월 177만 원, BMW 320d 월 56만 원, BMW 520d 월 69만 원, BMW 530I 월 75만 원, BMW X3 월 83만 원, BMW X5 월 122만 원, 렉서스 NX300h 월 81만 원, 렉서스ES300h 월 63만 원, 렉서스 ES350 월 72만 원, 포드 익스플로러 월 73만 원,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월 74만 원, 지프 그랜드 체로키 월 83만 원 등 장기리스 및 렌트 선납금20% 48개월 기준이다. 

국산차 특판 차량으로는 현대자동차 그랜드 스타렉스 리스 월 32만 원대, 아반떼 월23만 원대, 쏘나타 월 31만 원대, 코나 월 28만 원대, 기아자동차 레이 월 19만 원대, 니로 월38만 원대, 2018 스포티지 월 31만 원대, 스토닉 월 28만 원대, 스팅어 월 50만 원대, 르노삼성 SM6 월37만 원대, QM6 월 38만 원대, 쌍용자동차 티볼리 월 24만 원대의 가격으로 리스 및 렌트상품이 진행 중이다.

또한  아이젠카와 협력 제휴사와의 공동 전략으로 제휴사의 신차 및 인기차종을 아이젠카를 통해 신규 계약할 시, 특별할인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특히 최저가정책과 중복이 가능하며, 우수고객 및 장기고객은 이용 년 수에 따라 최대 할인율까지 적용될 수 있는 확률이 높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편, 아이젠카는 초대박 특가 가격정책이외에도 무료비교견적서비스, 1:1방문 전문상담서비스 등 사후관리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사후관리이외에도 다양한 제휴사와의 협력을 통해 특별 프로모션 정책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신차 장기렌트카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아이젠카’ 공식홈페이지나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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