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 블루밍 라포레.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경상남도 창원시가 미래형 스마트 도시로 거듭날 채비를 마쳤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국가사업인 스마트산단 성공모델을 조기 창출하기 위해 창원 국가산업단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최종 선정한 것이다. 스마트산단은 데이터 및 자원의 연결‧공유를 통해 기업 생산성을 제고하고 창업과 신산업 테스트를 자유롭게 이룰 수 있는 미래형 산단이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산단 조성에 따라 기숙사‧오피스텔 등 정주시설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임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창원 가음정동 블루밍 라포레 오피스텔이 특화된 주거 설계, 뛰어난 입지 조건을 두루 갖춰 주목 받고 있다.

창원 가음정동 블루밍 라포레 오피스텔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9층 오피스텔 총 398실, 전용면적 25~56㎡로 구성돼 있다. 단지 내에는 총 512대의 넓은 주차 공간이 조성됨과 동시에 지상 1층에는 옥외공원, 5층과 7층에는 옥상정원을 조성해 입주민 주거 품격을 높였다.

무엇보다도 창원 가음정동 블루밍 라포레는 지역 최초로, 매년 갱신시 최대10년 간 임대 계약 확정을 해 주목 받고 있다. 향후 창원 특례시 이슈에 따른 부동산 시장 상승 효과가 나타날 때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창원 가음정동 블루밍 라포레는 기숙사 수요와 싱글족을 대상으로 한 원룸은 물론 투룸, 쓰리룸까지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각 세대별로는 입주 후 바로 생활이 가능하도록 풀 퍼니쉬드 시스템을 적용하고, 단열 기능이 우수한 시스템 창호와 로이복층유리 등으로 시공해 완벽단열 시스템을 선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창원시청, 창원지방검찰청 등이 있어 보다 편리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창원 중심지로 통하는 창원대로와 동마산IC, KTX창원중앙역, 김해공항 등의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창원 가음정동 블루밍 라포레 분양 관계자는 "LG전자,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 종사자를 포함한 약 12만 명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며 " 매년 갱신시 최대10년 임대 확정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원 가음정동 블루밍 라포레 입주 예정일은 올해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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