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버스폰’이 최신폰 가격할인에 동참하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출시한 갤럭시S10 5G가 그 대상으로 현재 파격적인 가격인하를 진행하여 40만원대로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핫버스폰에서는 갤럭시S10 5G 가격할인 프로모션을 비롯해 LG V50 사전예약을 실시 중에 있어 V50 ThinQ 사전예약을 진행하기 위해 이를 찾는 고객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LG V50 사전예약 진행 시 가격인하를 통해 30만원대로 판매 중이며 추가로 갤럭시 버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S10 5G 역시 갤럭시 버드를 지급하여 LG V50과 판매량 경쟁구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갤럭시S10 5G가 LG V50 모델에 비해 약 15만원 정도 높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지만 둘다 차세대 5G 스마트폰 모델로써 어떤 모델이 결과적으로 성공 할 것인지 전망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갤럭시S10 5G 인기 색상을 살펴보면 골드와 실버가 가장 인기가 좋은데, 고객들은 실버의 인기가 좋아 재고가 부족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핫버스폰에서는 미리 재고를 확보해두어 실버 컬러도 당일배송으로 진행돼 발빠르게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격할인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핫버스폰에서는 IPTV, 인터넷 회사 변경 시 65만원까지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갤럭시S10 5G 모델 등 고가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무료로 구입할 수 있으며 초과된 금액은 현금으로 지원하여 인기가 좋은 프로모션이라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갤럭시S10 5G와 LG V50 두 모델 간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이며 전체적으로 가격이 낮아진 만큼 소비자들이 부담도 확실히 줄어들게 되었다”라며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효도폰, 공짜폰 등 여러가지 보급형 스마트폰 기종들까지 전체적으로 할인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사은품들을 함께 준비했다”고 전했다.

LG V50 사전예약 및 갤럭시S10 5G 할인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버스폰’에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