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짠테크웨이.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20세기 예능과 가요계를 주름잡던 NRG 천명훈이 유튜브에서도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웰컴투짠테크 유튜브 채널은 5월 9일 기준으로 구독자가 1만 4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천명훈은 지난 3일 활동중단기간 헤픈 소비패턴으로 큰 고충 겪었음을 솔직하고 털어놓으며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매력을 신선한 예능방식으로 알리고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짠테크웨이를 개설했다.

채널을 개설하며 티저영상을 공개하였고 공개 1주일 만에 구독자 1만4천명 돌파 하는 등 큰 반응을 얻고 있다.

매주 금요일 11시 만나볼 수 있는 짠테크웨이는 신박한 유튜브 예능으로 천명훈의 100% 리얼 솔직한 내용으로 30대뿐 아니라 20대까지 에게도 큰 공감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

천명훈 짠테크웨이측은 "유튜브는 SNS 매체 중에서도 큰 영향력을 가져 많은 연예인들이 도전하는 만큼 예능감이 살아있는 천명훈이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독특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천명훈을 방송에서뿐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핵인싸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월 10일 금요일 공개된 짠테크웨이 1화에서는 천명훈의 절친 노유민, 김종민, 김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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