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마트상식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스마트폰 공동구매 스마트상식카페에서 LG V50 출시일을 맞아 LG V40, LG G8, 갤럭시S9, 노트9, 아이폰XR 등 기존 스마트폰의 재고정리를 위한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LG V50 출시일은 지난 10일로, 단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예약에 스마트상식카페에도 LG V50 사전예약을 신청하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폭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LG V50 출시일 이전에도 V50 듀얼스크린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은 바 있다.

LG V50 출시일 이후 LG V50 씽큐가 계속해서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자, 스마트상식카페는 LG V50 가격 할인을 앞세워 LG V40, LG G8, 갤럭시S9, 노트9, 아이폰XR 등 기존 스마트폰의 재고 정리에 나섰다.

그 중 LG V50과 같은 제조사인 LG V40 9만원대, LG G8 30만원대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 외에도 갤럭시S9 4만원대, 노트9 30만원대, 아이폰XR 40만원대 등 인기 기종들이 파격적인 특가에 제공된다.

특히 갤럭시S8, LG Q9, 아이폰7 같은 경우 단말기 값을 지불할 필요 없는 일명 ‘공짜폰’으로 LG V50 가격이 부담스러운 사람이나 효도폰, 자녀폰 등으로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상식카페 관계자는 ‘LG V50 출시일 기념이라고 하지만 갤럭시S8, 노트9, 아이폰 등 다른 제조사의 스마트폰 또한 많다’며 ‘빠른 재고정리를 위해 최대한 낮춘 가격으로 진행 중이니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LG V50 출시일 외 가격, 색상, 스펙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마트상식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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