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5G 시대를 연 갤럭시S10 5G에 이어 LG에서도 지난 10일 첫 5G모델 LG V50을 출시 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SKT, KT, LG U+ 각 3대 이동통신사들은 새로운 5G 고객 확보를 위해 치열한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에 온라인 핸드폰 스토어 ‘알지폰’에서는 갤럭시S10 5G 20만 원대까지 가격을 인하하였으며, 갤럭시S10(+) 및 갤럭시노트9 모델도 30만 원대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S10e 모델 같은 경우에는 10만 원대 특가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알지폰 관계자는 “갤럭시S10 5G, LG V50 기기의 경우 최신폰이지만 5G 고객 유치를 위해 가격인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른 최신폰들도 특가 할인을 적용해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기회는 조기 마감될 가능성도 높다”고 전했다.

그 외 20만 원대 갤럭시S10 5G, 70% 할인된 갤럭시노트9 등 행사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알지폰’ 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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