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버스폰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지난달 갤럭시S10 5G 모델 출시 이후 이번달 10일에는 LG V50 ThinQ 씽큐가 출시되어 엘지, 삼성전자 두 브랜드의 5G 스마트폰 경쟁체제가 이루어진 모습이다.

5G 스마트폰의 인기가 꾸준하게 올라가자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이 기존 LTE 플래그쉽 스마트폰들의 가격을 인하하기로 밝혀 LTE 수요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이전 LTE 플래그쉽 모델들의 재고정리가 시작된 만큼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있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이전 모델들을 비교 해보는 것이 좋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특히 갤럭시S8 가격이 0원 공짜폰으로 풀렸으며 뿐만 아니라 사은품으로 갤럭시버즈까지 증정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공시지원금이 오른 갤럭시S9은 최대 무료부터 6만원대 요금제 사용 시 9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색상과 스펙 좋은 플래그쉽 모델들이기에 뉴버스폰에서 높은 수요를 자랑하며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는 만큼 이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4G LTE 모델 중 인기가 가장 많아 최대 수혜를 받고 있는 갤럭시S10e는 9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어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10 시리즈 중 겔럭시S10e 모델의 인기가 가장 높지만 함께 출시됐던 갤럭시S10, S10 플러스 모델은 갤럭시S10 5G 20민원대에 밀려 판매량이 낮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지난달 플라밍고 핑크 색상을 출시해 여성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만큼 판매량의 회복세가 이어질 것인지 귀추가 모이고 있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최근 LTE 스마트폰들의 반란이 이어질 정도로 좋은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SKT,KT,LG 유플러스 각 이동통신사들의 치열한 공시지원금 상승에 따른 스마트폰 할인 조건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 구매를 생각하고 있는 만큼 조건이 좋을 때 구입하는 것이 스마트폰 공동구매의 현명한 결정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뉴버스폰에서는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모델을 2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어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겔럭시S10e 가격조건, 갤럭시S8, 갤럭시S9 플러스 할인, 사은품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