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블루폰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최근 스마트폰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출시 이후 아이폰 시리즈의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는 5G 스마트폰 출시 전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지만 연초 여러 가지 문제로 5G 스마트폰 출시에 비상이 걸리면서 5G 경쟁에서 뒤로 밀리게 된 모습이다.

아이폰 시리즈의 판매량이 감소됨에 따라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블루폰’은 아이폰 시리즈 기획전을 진행해 가격할인과 더불어 푸짐한 사은품 혜택을 제공하기로 밝혀 아이폰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7 32GB 저용량부터 128GB 고용량 모델까지 모두 무료로 재고정리를 시작하여 0원 공짜폰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으며 그동안 할인 폭이 적었던 아이폰X, 아이폰XR 가격은 SKT, LG 유플러스의 공시지원금 추가로 30만 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해져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아이폰XR 스펙은 XS, 맥스 모델 보다는 뒤쳐져 있는 보급형 기종이지만 사실 플래그쉽 모델에 더 가깝고 아이폰XR 색상은 총 6가지인 만큼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해 공시지원금 추가로 낮아진 가격으로 인해 현 시점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KT 아이폰X, LG 유플러스 아이폰XR 을 30만 원대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게 된 만큼 고객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아이폰XS, 맥스MAX는 고가의 스마트폰인 만큼 할인 판매를 진행하기 보다는 에어팟2 등 고가의 사은품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KT 통신사는 아이폰XR, X 가격할인은 없지만 다른 통신사들이 공시지원금을 추가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조건들을 비교해보고 결정하신다면 아이폰을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고 아이폰XS, XS 맥스 구입 시 에어팟2를 비롯하여 트리플무선충전기도 함께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폰 시리즈 외에도 LG전자, 삼성전자의 LTE 모델들도 일제히 가격할인에 동참했기에 폭 넓게 비교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5G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블루폰에서는 갤럭시S10 5G, LG V50 ThinQ를 전례없는 가격인하로 20만 원대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고 추가로 사은품까지 받아 볼 수 있어 구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그 외 아이폰XR,X, 아이폰7, 아이폰 기획전에 대한 내용은 ‘블루폰’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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