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퍼플망고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5G와 LG전자의 LG V50 ThinQ 모델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5G스마트폰의 가입자수가 한달여만에 40만명을 돌파하는 등 국민적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 제품과 갤럭시노트10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이동통신사는 5G 기지국 설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5G망서비스의 정상화 속도에 따라 5G사용자는 급격히 늘어날 전망으로 보여 일부 전문가는 올해 연말까지 200만명이상의 가입자가 5G로 전환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이동통신사는 5G스마트폰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상향하고 소비자혜택을 강화하는 등 5G고객 유치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소형가전과 스마트폰을 할인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 '퍼플망고'에서는 5G스마트폰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특별할인 프로모션에서는 갤럭시S10 5G 모델과 LG V50 ThinQ 모델을 공시지원금 외 최대 55프로 할인쿠폰을 제공하여 각 20만 원대로 판매한다. LG전자의 LG V50 ThinQ의 경우 출시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구매 시 22만 원상당의 듀얼스크린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추가로 LTE폰의 재고소진을 위한 특별할인도 지원하고 있어 4G망을 사용하는 LTE주력모델인 갤럭시S10, S10E, S10플러스 시리즈와 아이폰XS, XR, XS max, 갤럭시노트9, 노트8, 갤럭시S9, S8, S8 플러스 모델의 할인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갤럭시S10 모델은 50만 원대, 갤럭시S10E 10만 원대, 갤럭시노트9 30만 원대, 아이폰XR 30만 원대 등 할인이 이어지고 있으며 갤럭시S9, S8, S8플러스, 아이폰7, 갤럭시A8, A7 등 최대 100%할인 쿠폰으로 단말기 값 없이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퍼플망고'관계자는 "5G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제조사와 이동통신사의 LTE모델에 대한 추가생산 중지 및 조기단종 등 통신망 전환작업이 빠르게 이루어지며 할인혜택이 커지고 있어 스마트폰 교체를 고민 중이라면 지금 구매하는 것도 구매금액을 절약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한편, 5G스마트폰의 경우 이동통신사의 공시지원금 할인이 높아 번호이동이나 기기변경 고객 모두 할인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그 외 자세한 5G스마트폰 쿠폰할인 소식과 이벤트 내용은 온라인종합 할인쇼핑몰 '퍼플망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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