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용인 경전철이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까지 연장 확정되면서 처인구 주민들의 교통환경이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경전철 에버랜드역에서 광주역까지 연장 계획이며 GTX 용인역, SRT, 제2수도권외곽순환도로 등 빠른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이 가운데 용인 전원주택 ‘가르텐하임’은 2~3층 규모의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총 107세대로 구축된다.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일대로 전용면적 110.71㎡~111.11㎡의 중소형 평형위주로 설계된다. 

또한,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잔디마당으로 채광 및 조망권이 우수하다. 세대별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차갈등이 없으며 층간 소음에 구애 받지 않는 단독형 전원주택으로 히노키 원목자재를 사용했다. 

히노키 원목은 피톤치드, 음이온 방출로 새집증후군 및 아토피를 예방하며 내진설계, 중목구조로 안전성, 내화성,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더불어, 4가지 타입 중 선택가능하며 벤자민무어 페인트 시공, 원목아일랜드식탁, 친환경 자재 등 기본으로 제공해 웰빙라이프를 실현했다. 일부 타입의 경우 테라스를 적용해 다양한 생활공간이 가능하며 대가족이 거주하기에 충분한 공간으로 설계했다.

특히, 단지에서 10분 거리에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초, 중, 고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그 외 에버랜드,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용인테크노밸리 등 개발을 통한 인구 유입이 활발해지며 추후 주변 지역에 타운하우스의 희소성으로 높은 가치가 예상된다.

또한 아파트의 편리한 주거혜택을 누리며 개인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는 타운하우스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며 도시가스 사용으로 난방비절감효과를 거두며 세대별 야외풀장까지 마련한 타운하우스이다. 

최근에는 노년층뿐만 아니라 젊은층까지도 전원주택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계약자의 연령대가 다양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주52시간 정책으로 개인 라이프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주변 입주민의 방해를 받지 않고 생활이 가능하다.

현재 ‘가르텐하임’ 1차세대분을 완판했으며 2차세대분에 한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샘플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상담사를 통해 자세한 위치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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