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싸다구버스폰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삼성전자의 첫 5G 모델 갤럭시S10 5G와 LG V50 5G 씽큐가 출시되면서 스마트폰 시장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으며 통합 10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과시하며 재고 부족 사태까지 벌어지면서 추가 재생산에 들어가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 인해 SKT, KT, LG U+ 3사 이동통신사는 5G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으로 경쟁을 하며 최근 공시지원금까지 상향하면서 5G 모델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온라인 공구 카페 '싸다구버스폰'에서는 갤럭시S10 5G와 LG V50 씽큐 가격을 추가지원금을 제공해서 20만 원대로 판매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고 LG 듀얼스크린과 27종 사은품, 모션인식 차량용 무선 충전기 등의 다채로운 사은품까지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LG V50 ThinQ 색상은 단일 아스트로 블랙 색상만 출시가 되었으며 갤럭시S10 5G 색상은 마제스틱 블랙, 로얄골드, 크라운실버 색상으로 총 3가지로 만나볼 수 있는데 갤럭시S10 신규 색상인 플라밍고 핑크처럼 추가로 다른 색상이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렇듯 SKT, KT, LG 갤럭시S10 5G, LG V50 5G 모델 가격이 인하되면서 전작 스마트폰 LTE 기종 지원금도 자연스럽게 상향이 되었는데 내용을 살펴보면 아이폰X와 갤럭시노트9, LG G8 가격은 30만 원대로 구입이 가능해졌고 노트8, 갤럭시S10e 에센셜은 9만 원대까지 특가를 진행하고 있어 재고 마감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싸다구버스폰 관계자는 "예전과는 다르게 가성비에 중점을 두고 기기를 교체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무료로 구입할 수 있는 스마트폰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면서 자체적인 재고정리를 위해 아이폰7, LG G7, 갤럭시S9, 갤럭시S8 가격을 0원대로 판매하고 있어 효도폰, 자녀폰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그 외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20만 원대 특가 행사 및 아이폰X, 갤럭시노트9 30만 원대, 아이폰7, LG G7, 갤럭시S9, 갤럭시S8 등 무료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싸다구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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