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 조감도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지난 5월 21일과 22일 인터넷 청약을 통해 1만 3841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2.34:1을 나타내고 최고 경쟁률은 123:1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가 27일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특히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 동시 분양으로 초대형 테마 상업시설을 조성해 젊은 층을 공략하기 적합하다. 7개관의 CGV, 기업형 슈퍼마켓, 프렌치 테마 상가로 분양 전부터 높은 인기를 반영했다.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는 화성동탄2지구 일반상업용지 11,12블럭 일대에 건축면적 11,619㎡, 용적률 824%로 설계된다. 주차공간은 1625대의 넉넉함을 자랑하고 오피스텔 1122실,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로 복합쇼핑 문화공간까지 갖췄다.

주변에 이미 대기업의 입주와 산업단지, 동탄테크노밸리 입주예정으로 1~2인 주거시설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형 주거시설의 높은 희소성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주목 받고 있다. 

특히 22타입은 전 세대 남향배치와 넓은 통창을 통해 채광 및 환기에 우수해 타 오피스텔에서 누릴 수 없는 쾌적함을 더했다.

전용면적 22㎡~84㎡까지 다양하며 세대별로 붙박이장, 드레스룸, 수납장 등 공간활용도를 넓혔다. 단지 내 인피니티풀, 멀티플렉스 등 복합쇼핑몰로 유동인구 및 집객력이 우수하다.

입주민 전용 실내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스터디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로 아파트와 같은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 앞 호수공원, 근린공원, 체육시설, 산책로 등 친환경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 남부의 핵심 거점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약 28만 5천여명의 인구가 계획된 2기 신도시이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관련 산업단지 및 하청업체로 인구 유입이 빠르게 조성되고 있으며 풍부한 주거수요로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다. 

동탄 트램 1호선과 2호선이 확정되면서 동탄과 주변 지역의 빠른 이동이 예상되며 현재 운영중인 SRT를 통해 서울 수서까지 15분 이내로 도달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공사가 진행 중이며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국지도, 지방도 등 다양한 교통망을 확보했다. 

현재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의 모델하우스에 방문하면 전문상담사를 통해 자세한 위치 및 분양가 등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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