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정선 기자=지난달 5G 상용화 이후 5G 통신망에 우려가 섞인 지적이 많았지만 SK, KT, LG 유플러스 각 이동통신사들의 발 빠른 5G 기지국 증축 및 여러가지 방안을 내놓으면서 어느정도 안정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5G 가입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약 50일 만에 5G 가입자가 50만명을 넘어섰고 하루 1만명이 5G로 전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5G 스마트폰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렇다 할 5G 모델을 출시하지 못한 애플은 5G 스마트폰 경쟁에 밀리게 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블루폰’에서는 아이폰 시리즈의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아이폰 가격할인 및 사은품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점차 판매량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용에 따르면 블루폰에서는 아이폰7, 아이폰XR, 아이폰X. 아이폰XS,맥스MAX 모델에 대해 할인 및 사은품 증정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이폰7은 재고정리를 시작한 기종인 만큼 0원에 구입할 수 있고 32GB,128GB 저용량부터 고용량까지 원하는 용량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SKT 아이폰X와 LG 유플러스의 아이폰XR 모델은 공시지원금이 최대치로 투입되어 30만원대 특가로 구입할 수 있어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고가 모델 라인으로 알려진 아이폰XS,XS MAX 모델은 직접적인 할인은 진행하지 않지만 구입 고객들의 만족을 더하기 위해 에어팟2세대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블루폰 관계자는 “아이폰7 및 아이폰X,XR 및 XS 맥스 등 인기있는 아이폰들의 가격할인 및 사은품 프로모션을 통해 저조했던 판매량이 조금씩 회복하고 있어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애플은 이번 10월달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한 아이폰11이 출시 예정으로 되어 있는 만큼 이를 기대하고 있는 고객들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7, 아이폰XR,X,XS 및 LG, 삼성 안드로이드폰, 공짜폰,효도폰 구입 문의는 스마트폰 공구카페 ‘블루폰’에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