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사이버평생교육원, ‘노후 준비 자격증’ 개강반 모집 이벤트 혜택 지원 중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보험개발원이 발간한 '2018 KIDI 은퇴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은퇴를 앞둔 4050세대 응답자들은 은퇴 후 소득으로 은퇴 전 소득의 64.3%를 원하지만 실제 은퇴 후 소득은 48.1%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고 응답자의 56.6%는 '은퇴 후 자녀부양이 부담된다'고 답했다.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에서 은퇴 후 노후에 대한 부담이 큰 현실로 인해 40~50대뿐만아니라 30~40대 직장인, 취업 준비생, 중장년층 등도 각자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 노후 대비를 위한 자격증 취득이나 자기계발을 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보건복지사이버평생교육원(이하 보사평)에서는 30~40대 노후대비를 위해 유망직종 한국어 교강사, 사회복지사 취업에 관심 있는 취준생 및 시니어 취업 관심자에게 필요한 한국어교원 자격증 취득과정과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하고 신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사평에서 신규 수강생을 모집 중인 2019년 1학기 6차 사회복지사, 한국어교원, 보육교사 자격증 과정은 오는 5월 7일 개강한다.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면 여러 사회복지사 취업 기관에서 일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지만 인터넷 수업을 통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회복지사는 개인적, 가정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문제 해결을 돕고 지원하는 일을 하는 전문가로, 사회복지사 전망 및 취업 가능 분야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응시자격 취득이나 여성, 노인, 청소년 복지 기관, 기업 복지 재단 및 협회 등으로 진출 시 유리하다.

그리고 한국어교원 자격증 과정은 한류 열풍으로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어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한국어 교원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다. 

한국어교원 자격증은 국어기본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소정의 요건을 갖춘 자에게 부여하는 국가공인자격증으로 고졸 이상 학력이면 과목 이수만으로 무시험 취득이 가능하며 100% 온라인 수업으로 한국어교원 자격증과 학위 취득이 동시에 가능하다.
 
보사평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망직종 전 자격증 과정은 온라인 수강을 통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력단절 여성, 은퇴 후 제2의 직업을 꿈꾸는 이들의 노후대비 자격증, 직종을 변경하는 취업 준비생 자격증, 고졸 취업 자격증 등 다양한 연령층에게 유망 자격증으로 각광받고 있다. 
 
보사평의 전체 수업 과정은 고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으며 대학교처럼 학점을 이수하기 때문에 추후 사회복지학사, 아동학사 등 관련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가능해 평생 교육의 꿈을 실현하도록 돕는다.
 
보사평은 교육부로부터 정식 인가받은 원격훈련 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인증 기관이다. 본 기관에서 운영 중인 모든 과정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 수강을 통해 취득이 가능해 경력단절 여성, 은퇴 후 제2의 직업을 꿈꾸는 이들, 직종을 변경하는 취업 준비생 자격증, 고졸 취업 자격증 등 다양한 연령층에게 유망자격증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망 자격증 취업 전망, 유망 직종 전망, 자격증 취득방법 등을 알아보는 사회복지사, 한국어교원,보육교사 자격증 취득과정 준비생이라면 보사평의 교육과정을 통해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보건복지사이버평생교육원의 한국어교원 자격증 및 사회복지사 자격증 수강료 할인 이벤트 및 전 자격과정(사회복지사, 한국어교원, 보육교사, 건강가정사)의 수강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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