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모폰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5G 스마트폰 구입을 고려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5G 상용화 이후 LTE 모델들의 판매량이 저조해졌는데, 그 중에서도 잘나가던 애플이 삼성전자 뒤로 밀리면서 판매량에 큰 타격을 입은 모습이다. 애플의 5G 모델은 내년 하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어 사실상 이번년도는 5G 경쟁에 밀릴 수 밖에 없게 됐다.

애플은 5G 스마트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기 위해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11 (아이폰Xi)를 내놓을 계획이지만 10월 국내 출시를 예상하고 있는 만큼 LTE 모델이 5G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폰11 (아이폰Xi)는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한 모델로 소문이 돌고 있으며 노치 부분까지 줄여 화면을 극대화 한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까지 소문만 무성하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는 출시 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모모폰’은 낮아진 아이폰 판매량을 끌어 올리기 위해 아이폰 시리즈 프로모션을 계획하여 재고정리를 시작한 이전 모델부터 최신 아이폰 모델까지 가격할인과 사은품 혜택을 강화하여 아이폰 유저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이폰7, 아이폰X, XR, 아이폰XS, 맥스(MAX), 아이폰6모델 에어팟2 증정 소식 및 아이폰 주력 모델들의 가격할인이 이뤄지고 있어 그 동안 공시지원금이 추가되지 않았던 아이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이폰7 32GB, 128GB 모델 0원 공짜폰, 아이폰6S 모델 역시 막바지 재고정리를 시작하여 전 요금제 무료로 구입할 수 있고 아이폰X와 LG 유플러스 아이폰XR 모델은 공시지원금의 효과로 30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최대 수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고가 모델에 속하는 아이폰XS, XS 맥스 모델은 공시지원금의 추가가 미비해 할인이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에어팟2를 무상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만큼 이번 프로모션을 참여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모모폰 관계자는 “아이폰7부터 아이폰6S 등 이전 모델을 비롯해 최근 주력 모델들까지 전체적으로 할인되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잡는 것이야말로 아이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으며 이어 “이번 프로모션은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언제 가격이 변동될 지 모른다”라고 언급했다.

아이폰6S,아이폰7, 아이폰XR,X, 아이폰XS,맥스 프로모션 및 키즈폰, 공짜스마트폰 비교는 스마트폰 공구카페 ‘모모폰’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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