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내원 배후 고객이 3만 명 이상으로 예상되는 동백 연세 세브란스 병원이 2019년 완공 후 2020년 2월 개원을 앞두고 용인 동백 지구가 떠들썩하다. 게다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입지가 확정되며 용인 동백지구의 가치는 날로 상승하고 있다.

특히 용인 동백지구의 상권의 요충지로 손꼽히고 있는 용인 동백 메디슨타워의 분양이 주목을 받고 있다.

용인 동백 메디슨타워는 동백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최첨단 근린상가로 지하 3층부터 지상 4층까지 각종 의원, 약국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백 연세 세브란스 병원 입구에 위치해 1층 약국 분양을 시작으로 2~4층은 치과, 내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통증의학과 등 각종 의원의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이 외에도 산후조리원, 뷰티샵, 비만클리닉, 의료기기 전문 상사 등의 분양 문의가 가속화되며 조기 분양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용인 동백 메디슨타워는 동백지구의 최상의 근린시설로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고급 레스토랑, 푸드코트 등 전문 식당가가 들어설 예정으로 분양 시작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용인 동백 메디슨타워는 1,345 세대의 스프링 카운티 자이와 6차로 대로변에 위치해 유동 고객 흡수가 용이하다. 

용인 동백 메디슨타워는 대지면적 3,850㎡에 연면적 11,230㎡의 넓은 부지의 최상의 근린시설로 효율적인 매장 구성과 쾌적한 옥외 휴식공간, 대규모 주차공간까지 맞춤 설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분양 상담은 메디슨타워 홍보관 및 전화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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