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주)서해종합건설의 ‘원주서해그랑블’이 1등급 청정프리미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원주서해그랑블은 대지면적 28,721㎡에 총 722세대로 구성되며 녹색인증 환기설비 1등급 아파트로 시공된다. 청정한 입지 내적, 외적 요소를 두루 갖춰 웰빙라이프 공간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원주서해그랑블은 평당 최소 515만원대부터 책정된 가격대, 그리고 지역주택조합 강원도 지역 최초로 선 토지계약 99% 후 조합원 모집을 진행하는 점이 특장점으로, 일반분양과 큰 차이가 없는 안정성으로 수요자 및 원주아파트매매 희망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원주의 청정 자연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숲세권 프리미엄 또한 원주서해그랑블의 매력 중 하나다. 도보로 10분 내 접근이 가능한 태장체육공원은 물론, 원주의 센트럴파크로 불리는 14만평 규모 ‘정지뜰호수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웰빙라이프를 지향하는 희망자들에게 큰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린 프리미엄과 더불어 인접한 대규모 주거단지 역시 원주서해그랑블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다. 원주서해그랑블 인근의 태장2도시개발구역은 태장2지구와 대규모 민영아파트 단지가 더해져 4,500여 새대의 신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으로 매입 장점, 집값 부분에서 높은 투자가치를 평가받는다. 도보 5분내 위치한 태장초등학교, 대형마트와 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를 갖춘것도 특징이다. 

시공 측면에서도 사회문제로 대두 된 미세먼지 문제에 도움이 되는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연환기와 기계식 환기의 장점을 모은 원주서해그랑블의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은 외부 미세먼지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깨끗한 실내공기질을 위해 자동으로 환기가 이뤄지며, 특히 창을 개폐하지 않고 환기가 이뤄진다. 

‘EXERGY21’(친환경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된 에너지관리도 장점이다. 친환경 공법으로 오염을 줄이면서도 개선된 효율성으로 관리비를 시세대비 50% 절감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가스배관과 대형기계설비, 에어컨 실외기 등 부가시설을 요구하지 않아 단지 및 세대별 공간효율성도 높다. 

원주서해그랑블은 SK텔레콤과 연계된 스마트홈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되며, 집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커뮤니티까지 연동 가능하다. 외부에서 간편한 조작으로 실내 가전기기 생활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하 2층~지상 29층 이하 총 722세대로 매매 분양을 시작한 원주서해그랑블은 입주자 편의를 위한 단지 내 휘트니스문화센터, 커뮤니티마당, 주민운동시설, 어린이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완비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편의를 더할 예정이다. 

원주서해그랑블의 시공예정사 ㈜서해종합건설은 최근 진행한 인천 강화 서해그랑블의 성공적인 분양사업으로 빅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혀가고 있다. 강화도 최초 대단지 아파트인 인천 강화 서해그랑블은 1,328세대 중 조합원 모집 80%를 이미 완료, 나머지 20%를 일반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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