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렌탈 시장의 규모가 급성장함에 따라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19 코리아렌탈쇼’도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코리아 렌탈쇼에는 90개 렌탈 관련 업체가 부스를 열었다.

최근 렌탈서비스는 생활가전, 자동차, 오피스, 레저부터 이색렌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다. 그 중 사무공간의 필수용품으로 꼽히는 복합기 역시 렌탈 수요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어 오피스 분야의 렌탈시장 규모도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많은 기업들이 고민하는 ‘비용은 줄이되 생산성은 높이는 방안’에 들어맞는 것이 바로 복합기, 프린터, 복사기 등의 사무기기 렌탈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우선 복합기 렌탈은 초기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며 제품에 이상이 생기거나 소모품을 직접 관리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대형부터 소형 복합기, 칼라 레이저 프린터 대여 등 각 사무실의 업무환경이나 사업 특성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임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그 밖에도 꾸준한 소모품 비용 지출을 줄일 수 있고 정기적인 A/S 유지보수 서비스를 통해 담당자가 소모품에 대한 관리나 기기를 수시로 점검해준다는 점에서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하나렌탈’은 100% 정품 토너 사용, 미사용매수 100% 이월, 팩스 무상 등의 프리미엄 렌탈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복합기 임대 업체로 복사기, 컬러 프린터, 레이저 복합기 등 각 기업에 맞는 맞춤형 임대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 시스템을 운영으로 잉크, 종이 등 소모품이 떨어졌을 때 신속한 처리를 지원하며, 고장 발생 시 온라인 원격 지원 서비스 및 전문기사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정확하고 전문적인 문제 해결을 돕고 있다. ‘하나렌탈’은 전국 13개 직영점(서울 본점, 김포, 포천, 천안, 성남, 세종, 대전, 군산, 나주, 대구, 부산, 태안, 목포,하남)과 50개 협력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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