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를 고민하는 ‘30~40대를 위한 스펙 자격증’ 사회복지사, 한국어교원 자격증 과정 신규 모집

 

사진제공 = 보건복지사이버평생교육원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우리나라는 저출산 및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후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노후 보장에 대한 준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늘어날 전망이기에 30~40대 직장인, 중장년층은 노인 복지와 은퇴 후 생활에 대한 문제가 최대 고민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러한 노후 대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30~40대 직장인들도 미래 노후 보장을 위한 준비를 세우고 있으며 은퇴 후 제2의 직업이나 안정된 직장을 찾는 30~40대 직장인, 취업 준비생, 경단녀 등은 노후 대비 유망 자격증 취득이나 유망직종과 관련된 직무역량 강화를 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사이버평생교육원(이하 보사평)에서는 30~40대 노후대비를 위해 유망직종 사회복지사, 한국어교사, 보육교사 취업에 관심 있는 취준생 및 시니어 취업 관심자에게 필요한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과정과 한국어교원 자격증 과정 그리고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설하고 2019년 2학기 3차 신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어 교사 직종 전망과 사회복지사 전망 및 취업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어 교사 취업, 사회복지사 취업, 사회복지사 전망, 한국어 교사 전망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취준생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여러 기관에서 한국어 교사와 사회복지사 채용을 늘리고 있으며 복지시설도 증가하면서 사회복지사, 한국어 교사 취업 기관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어 교사와 사회복지사 취업 시 필요한 한국어 교원 자격증,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평생교육원, 유아 교육기관, 노인 요양원이나 장애인 시설, 아동복지시설, 시, 군, 구의 사회복지 기관 및 민간기 업체, 공기업 등에서 일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면 여러 사회복지사 취업 기관에서 일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지만 인터넷 수업을 통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사평의 전체 수업 과정은 고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으며 대학교처럼 학점을 이수하기 때문에 추후 사회복지학사, 아동학사 등 관련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가능해 평생 교육의 꿈을 실현하도록 돕는다.

보사평의 한국어교원 자격증 과정은 국가공인자격증으로 외국인, 재외동포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최근 전 세계에 한류 열풍이 퍼지고 있어 한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주목 받는 자격증으로 한국어교원 자격증은 고졸 이상 학력 소지자이면 과목 이수만으로 무시험 취득이 가능하며 100% 온라인 수업으로 자격증과 학위취득이 동시에 가능하다.

그리고 보육교사 자격증 과정은 영유아의 보육, 건강관리 및 보호자의 상담 그리고 보육 시설의 관리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보육교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과정으로 보육교사는 보육이 필요한 저 연령층 아동들의 수가 증가하면서 공공보육 시설과 사설 보육 시설의 대한 확충과 전문적인 자질을 갖춘 보육교사의 수가 필요해지면서 전망이 밝은 직종이다.
 
보사평은 교육부로부터 정식 인가받은 원격훈련 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인증 기관이다. 본 기관에서 운영 중인 모든 과정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 수강을 통해 취득이 가능해 경력단절 여성, 은퇴 후 제2의 직업을 꿈꾸는 이들, 직종을 변경하는 취업 준비생 자격증, 고졸 취업 자격증 등 다양한 연령층에게 유망자격증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사이버평생교육원의 자격증 수강료 할인 이벤트 및 전 자격과정(한국어교원,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건강가정사)의 수강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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