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썸바이미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모공 케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클렌징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피지분비가 왕성하여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가 생기기 쉽다. 이때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모공이 커지고 늘어질 수 있다. 지속적으로 모공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수분손실과 피부자극이 최소화된 제품을 선택해주는 것이 좋다.

이에 추천할 만한 제품으로 썸바이미의 ‘바이바이 블랙헤드 30 데이즈 미라클 그린티톡스 버블 클렌저(BYE BYE BLACKHEAD 30 DAYS MIRACLE GREEN TEA TOX BUBBLE CLEANSER)’을 들 수 있다.

썸바이미 관계자에 따르면 ‘썸바이미 바이바이 블랙헤드 30 데이즈 미라클 그린티톡스 버블 클렌저’는 자연에서 찾은 16가지 차와 자연 유래 BHA 버블로 모공 관리를 도와주는 클렌징 제품으로 곤약 알갱이와 크고 작은 생 녹차 잎이 각질제거제 역할까지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녹차수 240,000ppm과 특허 성분 ‘탄닌 콤플렉스’가 모공 케어에 도움을 준다고 소개했다.

이 제품의 큰 특징인 16가지 차 성분은 블랙헤드 관리와 모공 케어에 도움을 준다. 녹차수 성분은 240,000ppm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모공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정리해주고 동시에 유분기를 케어해 블랙헤드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녹차에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 탄닌 성분이 넓어진 모공을 탄력있게 케어하는데 도움을 주어 모공을 청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 제품의 또 다른 큰 특징으로는 BHA버블을 들 수 있다. 흰버드나무껍질추출물(자연 유래 BHA 성분) 5,000ppm 함유로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를 녹여주고 생 녹차 잎과 곤약 알갱이가 노폐물을 부드럽게 스크럽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약산성 제형으로 피부에 큰 자극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을 사용할 때는 3단계로 사용하면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다. 먼저 물을 묻히지 않은 피부에 팩을 바르듯 얇게 제형을 펴 발라준다. 그리고 잠시 기다리면 버블이 자동으로 올라오면서 하얗게 피부를 감싼다. 이 상태로 3~5분 가량 버블팩을 해준 뒤, 소량의 물과 함께 부드럽게 롤링해주면서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미온수로 씻어내면 된다. 데일리로 사용할 때는 버블팩을 생략하고 거품이 올라오면 즉시 롤링해주면서 클렌징 해주면 된다. 

피부에 도포 후 올라오는 미세 BHA 거품이 모공에 쌓인 블랙헤드를 녹이고 녹차잎과 곤약 알갱이가 포함된 생크림 거품이 모공 속에 남아 있는 노폐물을 딥클렌징 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썸바이미의 모든 판매 제품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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