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임팰리스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제주국제학교 4곳이 운영 중인 영어교육도시는 해외유학 및 어학연수로 인한 외화 유출을 억제하고 교육 분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6년 재정경제부가 조성중이다.

NLCS 제주(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와 KIS(Korea International School) 한국 국제학교가 2011년 9월 시작으로, 2012년 BHA(Branksome Hall Asia)브랭섬 홀 아시아와 2017년 SJA(St. Johnsbury Academy jeju)세인트존스베리 제주까지 명문 사립 4개 학교가 운영중이고, 홍콩 라이프트리(Life Tree)국제학교도 이곳에 학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최근 수능은 매년 불수능을 이어가고 있고, 서울자사고 22곳 중 올해 13곳, 내년 9곳은 운영평가 점수를 70점 이상 받지 못하면 일반고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에 예일대, 옥스퍼드, 케임브리지등 세계 명문 대학 진학률이 높은 제주 국제영어교육도시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일대에 들어서는 라임팰리스는 지상1층~4층, 3개동 29세대로 구성된다. 지상 1층 일부에는 입주민과 주민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상업시설 5개 호실이 추가로 구성된다.

아름다운 외관과 실내 실용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며, 여유로운 주차공간도 장점이다.

제주 국제영어교육도시와 아시아 최대 복합리조트 신화역사공원이 3분 거리에 위치해있어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기대된다.

라임팰리스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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