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준비과정을 거친 신규 식품기업 라잘코리아가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기업경영을 시작했다.

라잘코리아는 식품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근 설립된 곳으로, 설립과 동시에 ‘라잘바 시리즈’ 4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다년간 콜마비엔에이치와 협의를 거쳐 개발한 ‘라잘바 시리즈’는 ‘배도바’, ‘양바’, ‘간바’, 장바’의 네 가지 라인업으로 준비됐으며 전담생산 역시 우수 설비를 갖춘 콜마비엔에이치에서 담당하고 판매와 마케팅을 라잘코리아가 맡는다.

이 네 종의 ‘라잘바 시리즈’는 7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상태며 현재 홍보모델의 발탁과 마케팅 계획을 잡고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다각적인 판로 개척으로 편의점은 물론 드럭스토어, 면세점 입점도 추진한다.

라잘코리아 측은 “기업 설립의 취지가 소비자들에게 전에 없던 보다 발전된 식품들을 선보이고자 하는 것으로써 이를 위해 품질과 기술 경쟁력을 쌓은 만큼 기업설립과 신제품 개발을 동시에 추진했다”며 “맛과 영양을 동시에 생각한 제품이기에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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